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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예총영사 베트남정부 최고 지도자들 공식방문

등록일 : 2018-08-27 조회 :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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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18-08-26]




지역경제사절단, 부산~냐짱 하늘길 연다





▲ 박수관(가운데 왼쪽) 베트남 명예총영사와 부산 경제인 11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응우옌쑤언푹(가운데 오른쪽) 총리 등을 만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지역 기업인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베트남을 방문해 부산-냐짱(나트랑) 직항편 신설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부산 기업은 주력산업인 조선 기자재와 자동차 부품업의 최악 위기 속에 사업 다변화와 해외 진출을 위해 베트남 시장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 


 
박수관 베트남 명예총영사와 박정오 삼정기업 회장 등 부산 경제인 11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응우옌 쑤원 푹 총리와 응우옌 티 김 응원 국회의장 등 베트남 고위급 인사를 만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박수관 명예영사 등 11명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 방문  
심도 깊은 경제협력 논의 
지역 기업 진출 적극 지원  
직항 신설 본격 협의하기로 



경제사절단은 24일 응우옌 쑤원 푹 총리와 응우옌 티 김 응원 국회의장과 잇달아 면담을 갖고 건설과 조선, 환경,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베트남 고급 휴양지이자 조선 산업 집결지인 냐짱과 부산 간 직항편 신설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박수관 총명예영사는 응우옌 쑤원 푹 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부산과 냐짱 간 직항편 신설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응우옌 쑤원 푹 총리는 "베트남과 한국은 정치 외교 국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략적인 동반자로 성공을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부산과 냐짱 간 직항편 신설을 위해 부산시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최근 베트남 정부 평가에서 세계 150여 명의 베트남 명예총영사 중 1위를 차지한 박수관 명예총영사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다음 달 29일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응우옌 티 김 응원 국회의장도 "부산지역 기업의 베트남을 진출을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응우옌 티 김 응원 국회의장은 문 대통령을 만나기 전 먼저 부산을 찾아 부산시와 지역 기업인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경제사절단은 지난 23일 팜빙밍 부수상 겸 외교부 장관을 만났고 24일 또 럼 공안부 장관 등을 만났다. 단장을 맡은 박정오 회장은 "이미 많은 부산지역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해 활발한 기업 활동을 통해 양국의 경제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현지에 진출한 기업의 활동이 더 활발해지고, 부산 기업의 신규 진출도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제사절단은 선보공업 최금식 회장과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 대원플러스건설 최삼섭 회장, 국제식품 정창교 회장, 세강 이경신 회장, 나라의료재단 최영호 이사장, 대한이엔지 박대지 회장, 금호환경 이영희 회장,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신덕수 전무 등으로 구성됐다.



하노이/글·사진=김수진 기자
kscii@busan.com



기사바로가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826000116





[국제신문 2018-08-26]





베트남 총리 “부산~냐짱 직항 항공편 신설 협력”





 - 응웬 쑤원 푹 총리 등 만나
 - 지역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등
 - 경제협력 방안 논의·우호 다져



부산지역 중소기업인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해 부산-냐짱 직항편 신설 및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 등 성과를 이뤘다.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베트남은 수출 다변화가 필요한 지역 중소기업에 중요한 나라로 떠오르고 있다.





박수관(왼쪽)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와 부산 경제사절단이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 총리 접견실에서

 응웬 쑤원 푹(오른쪽) 총리와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얘기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장호정 기자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관은 지난 23일부터 나흘간 박수관 명예총영사 주관으로 부산 경제사절단이 베트남 하노이를 공식 방문해 응웬 쑤원 푹 총리와 응웬 티 김 응원 국회의장 등 베트남 정부 고위급 인사를 만나 베트남과 부산지역 기업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명예총영사인 와이씨텍 박수관 회장을 비롯해 삼정기업 박정오 회장, 선보공업 최금식 회장,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 대원플러스건설 최삼섭 회장, 국제식품 정창교 회장, 세강 이경신 회장, 나라의료재단 최영호 이사장, 대한이엔지 박대지 회장, 금호환경 이영희 회장,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신덕수 전무 등 11명의 부산지역 기업인으로 구성됐다.



이들 기업인은 공식 방문 첫날인 23일 팜빙밍 부수상 겸 외교부 장관을 만난 데 이어 24일과 25, 26일에는 응웬 쑤원 푹 총리와 응웬 티 김 응원 국회의장, 또 럼 공안부 장관 등을 잇따라 만나 건설, 조선, 환경,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들 기업은 응웬 쑤원 푹 총리에게 우리 기업들이 속속 진출하고 있고, 고급휴양지로 주목받는 냐짱과 부산 간 직항편 신설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받는 등의 성과를 만들어 냈다.



박수관 명예총영사는 응웬 쑤원 푹 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부산 경남에는 4만여 명의 베트남 국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경제 분야와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증진과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부산과 냐짱 간 직항편 신설 등 부산지역 기업 진출 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응웬 쑤원 푹 총리는 “베트남과 한국은 정치 외교 국방 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략적인 동반자로 산업 관광 등의 분야에서 큰 성공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양국 관계가 화원이라면 기업인들은 가장 예쁜 꽃으로 부산지역 기업이 베트남 진출 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부산과 냐짱 직항편 신설을 위해서는 부산시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최근 베트남 정부 평가에서 세계 150여 명의 베트남 명예총영사 중 1위를 차지한 박 명예총영사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다음 달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해 국빈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응웬 티 김 응원 국회의장도 “부산지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응웬 티 김 응원 국회의장은 문 대통령을 만나기 전 먼저 부산을 찾아 부산시·지역 기업인과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경제사절단장을 맡은 삼정기업 박정오 회장은 “이미 많은 부산지역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해 활발한 기업활동으로 양국의 경제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이번 베트남 방문을 통해 현지에 진출해 있는 부산기업의 활약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하노이=장호정 기자    



기사바로가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80827.22014011825


▶[베트남 수상 예방 환담]베트남 뉴스보도기사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b8XXWiIiWm4&feature=youtu.be


▶[베트남 국회의장 예방 환담]베트남 뉴스보도기사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oFDWoptJUQ4&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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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이모저모>




▶베트남 수상 예방 환담







▶베트남 국회의장 예방 환담






▶베트남 외교부장관 예방 환담






▶베트남 박장성 예방 성장과 환담








▶베트남한국대사관 김도현대사의 주최 저녁 만찬의 시간








▶베트남 공안부장관 예방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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