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박수관 회장 베트남정부 팜민진 총리로부터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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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부산일보 2021.10.24.]
박수관 회장, 팜민찐 베트남 총리 표창 수상
박수관 회장, 베트남 총리 표창장.
박수관((주)YC-TEC 회장·오른쪽) 베트남 명예총영사가 지난 20일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 문화, 교육 협력과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팜민찐 베트남 총리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베트남 정부를 대신해 응웬부둥(왼쪽) 주한 베트남 대사가 직접 부산경남베트남 명예총영사관을 방문해 박 회장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박 명예총영사는 양국 간 교류 협력은 물론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기여했다.
박 명예총영사는 2009년 취임 후 베트남 한국 유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은 물론 한국에 있는 베트남인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 박 명예총영사는 베트남 당서기장, 국가주석, 총리, 국회의장 그리고 여러 부처의 장관과 대표단이 부산을 방문했을 때 적극적인 지원과 편의를 제공하며 민간외교관으로서의 탁월한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 베트남 주석궁을 여러 차례 방문해 지역 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위한 협력을 끌어냈다. 박 명예총영사의 이런 모범적인 민간외교관 활동에 감응한 베트남 정부는 2012년 12월 베트남 정부 최고 우호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박 명예총영사는 (주)정산개발, (주)YC-TEC VIETNAM, (주) YC-TEC인도네시아 등을 경영하는 글로벌 경영인으로 탁월한 경영 능력뿐만 아니라, 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 회장과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장을 맡아 40년간 아낌없는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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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102415515977746
박수관 회장 베트남정부
팜민진 총리로부터 표창장 수여
(아래 내용은 2021년 10월 21일자 베트남 주요 언론 보도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
10월20일 부산경남 베트남명예총영사관에서 응웬부둥 주한베트남 대사가 베트남 총리를 대신하여 박수관 명예총영사에게 베트남정부의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수여식 자리에서 응웬부 대사는 박수관 명예총영사에게 베트남을 위한 호감 및 오랫동안 베트남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해오며, 한국과 베트남 간의 우호 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한 노고를 높이 평가하였다. 이에 박수관 명예총영사는 베트남 정부가 본인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인정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을 표명하였다.
박수관 명예총영사는 코로나로 베트남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베트남 정부와 함께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함과 동시에 베트남 정부의 전염병 퇴치와 경제 발전이라는 이중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한 좋은 아이디어를 베트남 정부에 적극 제공하였다.
박수관 명예총영사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주부산 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를 맡아 주한베트남대사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베트남과 한국 간의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증진, 특히 호치민시와 부산시 간의 우호 협력증진을 위하여 투자 무역 촉진, 경제, 문화, 교육 분야 등의 교류협력에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왔다. 또한 박수관 명예총영사는 부산경남지역의 베트남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에는 박수관 명예총영사의 적극 지원으로 베트남은 한국 정부로부터 선원교육, 실습을 위한 품질이 우수한 선박 한나라호를 무상 양여 받기도 하였다.
박수관 명예총영사는 2012년에 베트남 정부로부터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최고훈장인 우호훈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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