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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빙성 인민위원장(시장) 부산방문
지난 3월 19일 베트남 광빙성(동호이) 인민위원장(시장)을 비롯한 8명의 대표단이 박수관 명예총영사의 초청으로 부산을 방문하였다.
광빙성 인민위원장(시장) 및 대표단 부산방문은 광빙성의 관광개발 투자와 관련한 구체적이고 실질적 협력과 협의를 위해서였다.
광빙성은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천연 동굴이 잇따라 발견 개발 중에 있고 105℃의 유황온천, 115km의 길고 넓은 백사장, 양질의 석회와 산림 등 자연환경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천혜의 관광지로서 베트남 정부가 다낭을 중심으로 관광산업의 중심적 지역으로 개발하고자 중, 단기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곳 부산 7개 기업이 공동 컨소시엄을 형성해 1,2차 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골프장, 리조트, 온천개발과 우드칩, 석회채촌 등 산업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광빙성과 구체적 협의를 진행 중 이다.
앞으로 효율적 투자가 체계적으로 구체화 된다면 광빙성은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발전 할 수 있는 좋은 지역임에 틀림없다.
< 투자관련 미팅모습 >
▲ 광빙성 인민위원장의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