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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공안청과 부산경찰청 MOU 체결

  지난 11월 12일 베트남 호치민시 공안청(청장 응웬 찌 타잉) 일행이 부산을 방문하였다.

  부산경찰청과 호치민시 공안청의 협력 관계(MOU) 체결을 위해 응웬 찌 타잉 호치민 공안청장은 부산경찰청을 방문, 양 도시 양 국간의 우호협력 및 자국 교민들의 안전과 인권 보호, 기타범죄예방을 위한 정보 교환으로 교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안 유지에 힘 쓸 것을 약속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박수관 베트남명예총영사도 참석하여 호치민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 10만 명, 부산 경남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 3만 명이 살고 있는 즈음에 양 국간 경찰의 협력 관계는 교민 사회가 안전한 생활을 보장 받는 기회라 생각되어 반갑고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하고 이금형 부산경찰청장 및 간부, 호치민 공안청장과 간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 말씀을 전했다.

  이후 호치민 공안청장 일행은 베트남 명예총영사관을 방문하여 박수관 명예총영사와 화기애애한 환담으로 우의를 돈독히 나누고 이어 이금형 부산경찰청장 간부들과 박수관 명예총영사가 주최하는 만찬으로 돈독한 협력 관계를 다지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이모저모>

▶부산경찰청과 호치민시 공안청의 협력 관계(MOU) 체결식에서...

                                                                                             ▶베트남 호치민시 공안청장 및 간부 명예총영사관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