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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르엉 밍 아세안 사무총장 베트남 명예총영사관 방문
레 르엉 밍(Le Luong Minh) 아세안 사무총장 및 일행은 우리 정부의 초청으로 지난 10월 7일(화) 한국을 방한 그리고 11일(토) 부산을 방문하여 베트남 명예총영사관에서 박수관 명예총영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레 르엉 밍 아세안 사무총장, 백성택 (외교부)주아세안 대표부 대사, 팜 밍 투 아세안 대외관계부국장 등 이 참석하였으며 12월에 개최되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현황 점검, 성공적 개최 및 아세안과의 협력강화 목적으로 방문하였다.
아세안 사무총장은 부산시와 호치민시의 베트남 전체 우호협력교류가 다른 세계도시와 비교할 수 없는 정도로 상당히 발전되고 있다며 그런 교류 성과에는 박 명예총영사의 역할이 매우 크고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에서도 박 명예총영사의 역할과 노고를 많이 들었으며 앞으로도 베트남뿐만 아니라 아세안과 한국간의 전면적인 우호협력증진에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협력지원을 부탁하였다. 이어서 이번 부산방문을 통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원활한 추진이 기대되고 향후 부산-아세안과의 협력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호 협력사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올해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12월 11~1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및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세안 사무총장의 방명록 서명
▶화기애애한 간담회
▶신연성 국제관계대사 , 백성택 아세안 한국대사 및 일행 간담회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