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
응웬 티 투 하 베트남 호치민시당 부서기장 및 일행
베트남 명예총영사관 방문
응웬 티 투 하(Mrs. Nguten Thi Thu Ha) 베트남 호치민시당 부서기장 및 일행이 5월21일 목요일 한국을 친선 방문하여 베트남 명예총영사관과 부산시 부산시장을 예방하여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응웬 티 투 하 호치민 부당서기장은 이번 중국 베트남 영토침범사건으로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5000여개의 한국 기업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베트남 정부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기업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전하였다. 그리고 내년 2015년은 호치민과 부산이 자매결연을 맺은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20주년 특별 기념행사를 준비중에 있으며 박수관 명예총영사님의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을 부탁하였다.
박수관 명예총영사는 중국 베트남 영토침범사건으로 많은 외국투자회사들이 영향을 받았는데 다행이 한국기업은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은 베트남정부의 적극적 해결과 조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베트남 국민들은 특히 애국심, 단결심, 근면과 성실함이 뛰어나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장래 베트남이 동남아시아의 중심적 국가가 될 수 있는 희망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씀으로 화답하고 호치민과 부산의 관계증진에 더욱 애써 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환담을 마친 후 응웬 티 투 하 호치민당 부서기장 및 일행과 박수관 명예총영사 주최만찬을 가지며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였다.
▲방명록 서명 하시는 응웬 티 투 하 호치민시당 부서기장
▲호치민시당 부서기장과 환담
▲베트남 명예총영사 주최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