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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 쑤원 푹 베트남 부수상 명예총영사관 방문

1월22일 수요일 베트남 수석 부수상 응웬 쑤원 푹 (H.E. Mr. Nguyen Xuan Phuc)을 비롯한 정부 부의장 응웬 반 뚱 (H.E. Mr. Nguyen Van Tung), 외교부 수석 차관 호 쑤원 썬 (H.E. Mr. Ho Xuan Son), 재정부 차관 쯔엉 지 쭝(H.E. Mr. Truong Chi Trung), 무역산업부 차관 응웬 껌 뚜 (H.E Mr. Nguyen Cam Tu), 주한베트남 대사 팜 흐우 지(H.E.Mr.Pham Huu Chi)를 비롯한 사절단 40여명이 부산에 베트남 명예총영사관을 방문하여 박수관 명예 총영사님과 환담을 가졌다.

응웬 쑤원 푹 수석 부수상은 박수관 회장님의 민간 외교관으로서 베트남을 위한 헌신적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박수관 회장님 또한 문화, 관습, 정서적으로 공감대가 깊은 베트남과의 친선 교류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씀 하셨다.

환담 후 대표단을 위한 박수관 명예총영사 주최 오찬을 가졌다. 오찬에는 부산일보사 이명관 사장, 부산 MBC 김수병 사장, 삼미그룹 박원양 회장, 상공회의소 김지 수석부회장, 박종수 상근부회장, 부산불교방송 박순곤 사장, 부산은행 박창수 부행장, 신라대학교 이희태 교수 그리고 서울지방경찰청 외빈경호대 이종배 팀장이 모두 참석해 방문단 일행을 성심껏 환대하고 친분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찬 후 일행은 부산 신항을 방문하여 아시아의 경제 무역의 중심지로서의 부산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고, 저녁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주최 만찬에서 방한일정의 마지막을 보냈다.

응웬 쑤원 푹 베트남 수석 부수상의 명예총영사관 방문으로 베트남과의 양국 간 교류 활성화, 문화, 경제협력 방안, 무역을 비롯한 친선과 외교 활동에 대한 역할과 협조의 논의를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을 할 수 있게 된 뜻 깊은 자리였다.

<방명록 서명 하시는 응웬 쑤원 푹 부총리> 

<박수관 명예총영사와 응웬 쑤원 푹 부총리의 환담>

<응웬 쑤원 푹 부총리와 각 부서 차관과의 환담>

<부총리께 한국의 홍삼을 선물하시는 박수관 총영사>       <부총리께서 박수관 총영사께 선물 전달>

<박수관 명예총영사 주최 오찬>

<응웬 쑤원 푹 부총리의 감사 인사>

<허남식 시장과의 환담>

<허남식 시장의 만찬 인사>                                        <허남식 시장의 건배 제의>

<응웬 쑤원 푹 부총리의 만찬 답례 인사>

<응웬 쑤원 푹 부총리를 공항에서 배웅하시는 박수관 명예총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