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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우이웃 돕기
부산진구 7개 동에 이웃돕기 쌀 (부산일보-동정 2011년 9월 8일자)
박수관 맑고 향기롭게 부산지부 회장은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7일 부산 부산진구 7개 동에 쌀 350포를 전달했다.
부산일보 ㅣ 21면 ㅣ 2011-09-08
고향 여수지역, 사랑의 불우이웃 돕기
어릴적 굶주렸던 고향에 쌀 보내기 10년 (경향신문 2011년1월31일자)
부산서 기업 운영 박수관씨설 맞아 여수 소외민에 성품 설 대목인 31일 전남 여수시청 현관 앞에 쌀을 가득 실은 트럭 3대가 멈춰섰다.
트럭에는 향토 기업인 박수관 회장(61)이 설을 맞아 여수지역 장애인과 고향 주민에게 전달할 20㎏들이 쌀 858포대(3000만원 상당)가 실려 있었다.
박씨는 여수시 남면 화태도가 고향으로 현재 부산에서 동원중공업과 (주)영창신기술 등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박 회장이 보낸 ‘사랑의 쌀’은 김충석 여수시장과 김영규 시의회 의장, 여수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지역 장애인 단체와 저소득층 주민 등에 전달됐다.
박 회장은 “성한 사람들도 명절 나기가 쉽지 않은데 장애인들은 더욱 어려울 것 같아 작은 뜻을 표시했다”며 겸손해했다.
고향 주민을 위한 박씨의 ‘세밑 온정’은 올해로 10년째다. 박 회장은 부산에서 1986년 신발 제조업체인 영창산업을 창업한 이후 99년 3월 부산 신발지식인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다음달쯤 여수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향신문ㅣ나영석기자ㅣ2011-01-31
박수관 회장, 여수지역 불우이웃에 온정나눠 (동부매일신문 2011년 2월 6일자)
박수관 회장, 지역사랑 '훈훈'
3000만원 상당 쌀 858포 전달 전국적으로 불어 닥친 한파와 구제역, 조류독감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설 명절에 한 출향이사가 훈훈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시 남면 출신 박수관 회장이(동원중공업, 영창신기술 대표이사) 3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백미 858포를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김충석 여수시장과 시의회 김영규 의장, 여수시장애인문화협회 송광철 회장을 비롯한 장애인과 남면 화태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박수관 회장을 대신해 (주)영창신기술 김영식 부사장이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시는 기증받은 쌀 858포를 지역내 장애인단체(시설)와 남면 화태리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수년 전부터 여수지역장애인을 대상으로 명절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한 박수관 회장은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건강한 정신을 바탕으로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장애인들의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다" 며, "이 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어 주기 위해 장애인들을 돕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관 회장은 1986년 (주)영창산업을 설립하여 모범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지역과 고향발전에 헌신하며,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18년 동안 양로원, 재활원, 복지관 등 다양한 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지금까지 사회를 위해 120억원을 기부한 기업인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동부매일신문 ㅣ백성철기자 ㅣ 2011-02-06
박수관 동원중공업 회장, 5천만원 상당 쌀 전달 (여수신문 2011년 2월11일자)
여수시 남면 출신 (주)동원중공업 박수관 회장(59)이 지난 10일 오후 여수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에서는 여수시장애인협회의 추천을 받아 가정이 어려운 장애인 세대에게 1세대 당 쌀 1포대씩 모두 5000만원 상당의 쌀 1360포대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광철 여수시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장태종 여수시 복지환경복지국장, 김영규 여수시의원, 김재철 여수시 재향군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갑작스런 일정변경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회사를 대표해 (주)영창신기술 김영식 부사장이 참석했다.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부산과 여수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 1986년 (주)영창산업을 설립해 모범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지역과 고향 발전에 헌신하며,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아니라 지난 5년 동안 양로원, 재활원, 복지관 등 다양한 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회를 위해 120억원을 기부했다.
그는 이번 설을 맞아 부산에서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실직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많은 세대에게 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를 동시에 실시했다.
여수신문 ㅣ 2010-02-11ㅣ 이실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