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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2019-9-5]

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 추석 맞아 쌀 10톤 후원
“명절을 맞아 모든 국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회장 박수관)이 추석을 맞아 9월4일 부산진구청(구청장 서은숙)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1000포(3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사진>

박수관 회장은 설과 추석, 연말을 맞아 매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 회장은 “명절을 맞아 모든 국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특히 관내 취약계층 모든 분들이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 마음이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달식에는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박수관 회장, 부산불교지도자포럼 정종원 회장,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장병주 총장,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박영진 주민복지국장,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유진상 부산울산지사장  kbulgyo@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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