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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부일CEO아카데미 5대 총동문회 출범“동문들 아름다운 인연 소중히 여겨 튼튼한 네트워크 만들 것”

등록일 : 2019-04-19 조회 : 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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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일보 2019. 04. 15 ]




 

부일CEO아카데미 5대 총동문회 출범

동문들 아름다운 인연 소중히 여겨 튼튼한 네트워크 만들 것


박수관 회장 2.3.4.5대 연임

부산롯데호텔서 400여명 참석

김진수 원장다시 새로운 출발

1400여 명 동문 화합하도록 노력




부일CEO아카데미(원장 김진수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 5대 총동문회가 15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내빈·원우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차게 출범했다.

 

20154월 출범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각계각층 오피니언리더들의 최고 교류와 배움의 장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했다. 2016년부터 제2·3·4대 총동문회장을 맡아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를 이끌어온 박수관 와이씨텍 회장은 올해도 총동문회장직을 수락해 원우 간 화합을 이끌기로 했다. 박수관 회장은 온화한 리더십과 끈끈한 정을 토대로 각 기수·동문회별 네트워크 강화에 힘을 기울여 부일CEO아카데미가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아카데미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거돈 부산광역시장과 이용표 부산경찰청장, 유재중 국회의원, 노기태 강서구청장,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등 정·관계 인사가 참석했다. 부산일보 독자위원회 '비즈 리더스' 위원장인 이장호 BNK금융지주 전 회장과 김양제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원장(닥터큐 포럼 회장), 김형겸 부울이노비즈협회 명예회장, 박수곤 송우산업 회장, 이영철 해금광고 회장, 이용흠 일신설계 회장, 김경조 경성산업 회장, 권지현 미디어평론가, 이희태 신라대 교수,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 최영호 나라·동일의료재단 이사장 등도 참석해 제5대 총동문회 출범을 축하했다.

 

부산 지역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도 대거 동참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설동근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과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 서의택 동명문화학원 이사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박한일 한국해양대 총장, 정홍섭 동명대 총장, 이경신 세강 회장,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 오종수 한일냉장회장,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 김창균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회장·김민자 여성회장, 정창교 국제식품 회장, 최금식 선보공업 회장, 김동헌 부산보훈병원 병원장, 김성한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 김정기 경동건설대표이사, 김종한 무성토건대표이사, 김화정 신세계약국 대표, 박극제 전 부산 서구청장, 박남철 전 부산대병원 병원장, 박도영 부산경찰청 정보과장, 박맹언 부경대 전 총장, 박명진 고려개발회장, 박병도 관세법인 신보성 대표관세사, 박사익 경부건설 회장, 박상준 전 해운개발대표이사, 박성철 법무법인 정인 변호사, 박정오 삼정기업 회장, 박효섭 한독크랭크공업대표이사, 신재철 거성ENG건축사사무소 회장, 이미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 이시영 재단법인 한국문화교류재단 이사장, 강동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동석 부산예총 회장,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 시민연대 공동대표, 조정희 부산여성소비자연합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일CEO아카데미를 수료한 각 기수별 원우들도 함께 모여 총동문회의 도약에 박수를 보냈다. 부일CEO아카데미 1기인 이윤희(태금정대표이사) 회장과 이경욱(대광커뮤니케이션회장) 사무총장을 비롯해 2기 이종우(법무사이종우사무소 대표) 회장, 황규석(신우LS산업 대표이사) 사무총장, 3기 윤현철(케이알텍대표이사) 회장, 권경련(TS BIO 부경본부장) 사무총장, 4기 노학양(탑써비스 대표이사) 회장, 강태환 (동명종합건축 실내의장 대표이사) 사무총장, 5기 김종진 (부산어패류처리조합 조합장) 회장, 노태현(프린테크 상무이사) 사무총장, 6기 성철호(세광유압시스템 대표이사) 회장, 도재철(좋은세상 대표이사) 사무총장, 7기 임성춘(에스디테크 대표이사) 회장, 최용수(부산경제통계연구원 상무이사) 사무총장, 8기 김영기(화미주연수원 대표이사) 회장, 성구현(지에이치테크대표이사) 사무총장, 9기 장운규(그린산업 대표이사) 회장, 김민수(하나손해사정법인 대표이사) 사무총장, 10기 박종원(삼봉 대표이사) 회장, 김종범(신성메가텍 대표이사) 사무총장, 11기 김원용(덕림세무회계 대표) 회장, 강성문(미래에셋대우 부서장) 사무총장, 12기 허정재(오엠텍 대표이사) 회장, 장을수(세기건축 건축사 사무소 대표건축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김영춘, 김해영, 김세연, 조경태, 이헌승 국회의원과 박일호 밀양시장은 축전을 보내왔다.

 

박수관 총동문회장이 신도회장을 맡고 있는 부산불교연합총신도회 소속 회원 20여 명도 참석해 부일CEO아카데미 제5대 총동문회의 출발에 박수를 보냈다.

 

박수관 제5대 회장은 급변하는 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은 독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부산일보의 탁월한 프로그램과 운영관리 덕분이다고 밝혔다. 그는 “5대 총동문회장으로서 동문들이 아름다운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화합할 수 있도록 튼튼한 네트워크를 만들 것이라며 부일CEO아카데미 동문들의 열정을 모아 부산과 부산일보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진수 부일CEO아카데미 원장은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박수관 회장님을 5대 회장으로 모시고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가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12년 동안 이어지며 1400명의 대가족이 된 부일CEO아카데미가 더욱 화합하고 결속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제5대 총동문회 출범식 행사는 부일CEO아카데미 기수별 회장단 입장과 기수별 활동·박수관 총동문회장 소개 영상, 미디어 대북 퍼포먼스, 부일CEO아카데미 제5대 집행부 소개,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한수 기자 han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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