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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2019-1-25]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설날맞아 이웃돕기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회장 박수관)는 설날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설날맞이 이웃돕기’ 성품과 기금을 전달했다.<사진> 이웃돕기 성품과 기금전달은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박수관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사상구청, 부산진구, 금정구청에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4일 사상구청과 부산진구을 방문해 각 백미 10kg 700포씩 총1400포(4200원 상당)를 전달했다. 25일 금정구청에 방문해 박수관 회장 사비로 기탁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성품과 기금은 각 구청에서 동사무소를 통해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된다. 지난해 7월 출범한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는 양로원과 고아원,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돕기, 추석 · 연말 · 설날 등 이웃돕기 성품과 성금 전달,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자비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박수관 회장은 “명절이면 외로움으로 힘든 시간을 갖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며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한해를 보내고 풍요롭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성품을 전달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지역민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진상 부산울산지사장 kbulgyo@ibulgyo.com ▶기사바로가기 :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664 ▶뉴스다시보기 : http://www.knn.co.kr/181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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