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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일보 2018. 4. 26 ]
부일CEO아카데미 4대 총동문회 출범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 다양한 교류의 장 열었다"
박수관 회장 2·3·4대 연임
내빈·원우 등 400여 명 참석
기수별 인적 네트워크 활용
사회 발전 공헌에 앞장 다짐
▲ 부일CEO아카데미 제4대 총동문회 출범식이 박수관 총동문회장, 동문 회원과 정·관계 내빈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후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힘찬 시작을 알리고 있다.
부일CEO아카데미 제4대 총동문회는 25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내빈·원우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수관 ㈜YC TEC 회장을 중심으로 힘차게 출범했다.
이로써 발족 4년째를 맞은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는 지역 최고의 배움과 교류의 산실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2대, 3대, 4대 회장을 연임하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박수관 회장의 온화한 리더십과 기수별 동문회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더욱 굳건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게 된 것.
이날 출범식에는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이성권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박극제 서구청장, 박삼석 동구청장, 박현욱 수영구청장, 송숙희 사상구청장, 이종철 남구청장, 전광우 동래구청장 등 정·관계 인사와 부산일보 독자위원인 김진홍 동우개발 회장,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 최영호 나라·동일의료재단 이사장, 김광규 서한공업 회장, 김형겸 ㈜지산특수토건 대표이사,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 이경신 ㈜세강 대표, 이남규 광명잉크 회장, 이영철 해금광고 회장, 장인화 화인베스틸 회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 하형주 동아대 예술체육대학 학장이 참석해 4대 총동문회 출범을 격려했다.
또 부일CEO아카데미 1기 이윤희(태금정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이경욱(㈜대광커뮤니케이션 회장) 사무총장, 2기 박국제(㈜국제경영기술원 대표이사) 회장 , 황규석(㈜신우LS산업 대표이사) 사무총장, 3기 김진도(동양GTS 대표이사) 회장, 권경련(㈜알앤엘바이오 본부장) 사무총장, 4기 윤수근(구상건축사사무소 대표) 회장, 차경환(동서대 지역혁신센터 센터장) 사무총장, 5기 주한식(광평건설㈜ 대표이사) 회장, 노태현(㈜프린테크 상무이사) 사무총장, 6기 김성태(운호㈜ 대표이사) 회장, 박해윤(㈜홍은건설 대표이사) 사무총장, 7기 김형겸(지산특수토건㈜ 대표이사) 회장, 공희영(우진탑종합건설㈜ 대표이사) 사무총장, 8기 박은희(김가네㈜ 대표이사) 회장, 김기용(㈜대광테크 대표이사) 사무총장, 9기 이오선(동아플레이팅㈜ 대표이사) 회장, 권인달(캐럿보석 대표) 사무총장, 10기 박형연(금상건설㈜ 대표이사) 회장, 장동철(제이디씨 우성마린 대표이사) 사무총장, 11기 이한욱(㈜월드이노텍 대표이사) 회장, 신수범(㈜부용 대표이사) 사무총장 등 원우 30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박재호, 김영춘, 김해영, 이헌승(자유한국당 부산시당위원장), 이진복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왔다.
박수관 제4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일CEO 아카데미는 짧은 역사에도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부산일보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고품격 인문학적 소양 습득과 지역 오피니언 리더 간의 다양한 교류의 장을 제공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어떤 AMP 과정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부일CEO아카데미를 통해 폭넓은 소양과 삶의 지혜를 축적하고 동문 간 아름다운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존경받는 오피니언 리더가 되고 아카데미의 모체인 부산일보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동문에게 당부했다.
안병길 부일CEO아카데미 원장은 "총동문회가 박수관 회장님을 4대 회장으로 다시 모시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며 "올해 입학한 11기 회원까지 전체 동문 상호 간 유대를 더욱 강화되고 결속력이 한층 높아진 총동문회 모습을 기대해보며 부산일보도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4대 총동문회 출범식 행사는 부일CEO아카데미 기수별 회장단 입장, 기수별 활동 영상과 박수관 총동문회장 소개 영상, 무용단의 미디어 퍼포먼스 공연, 부일CEO아카데미 제4대 집행부 소개, 혼성 댄스 퍼포먼스 팀 the MAX와 초청 가수 유지나의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어울림 한마당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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