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부산일보]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부산일보,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록일 : 2017-11-30
조회 : 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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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부산일보 2017. 11. 28 ]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부산일보, 사랑의 연탄 나누기
박수관 총동문회장 등 60여 명
매축지 마을서 1만 장 배달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는 27일 오후 부산 동구 좌천동 매축지 마을 일원에서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와 부산일보가 함께하는 2017 사랑의 연탄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 박수관(㈜와이씨텍 회장) 회장, 부일CEO아카데미 10기 원우회 김영기 (㈜한타특수운송 회장) 회장 등 총동문회 회원 40여 명과 부산일보 안병길 사장 등 부산일보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매축지 마을 주민들에게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배달된 연탄은 총동문회가 지난 10월 개최한 나눔골프대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 박수관(㈜와이씨텍 회장) 회장, 부일CEO아카데미 10기 원우회 김영기 (㈜한타특수운송 회장) 회장 등 총동문회 회원 40여 명과 부산일보 안병길 사장 등 부산일보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매축지 마을 주민들에게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배달된 연탄은 총동문회가 지난 10월 개최한 나눔골프대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총동문회는 연탄 1만 장을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하고, 이날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 1만 장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서 박수관 회장은 "갈수록 팍팍해지는 세태 속에서 지역 기업인들의 이 같은 연탄나누기 봉사는 우리 사회를 더욱 밝고 따뜻하게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가 친목활동을 넘어 이같이 지역 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안병길 사장은 "1000여 명의 부일CEO아카데미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이 겨울을 맞은 매축지 마을 주민들에게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 1만 장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서 박수관 회장은 "갈수록 팍팍해지는 세태 속에서 지역 기업인들의 이 같은 연탄나누기 봉사는 우리 사회를 더욱 밝고 따뜻하게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가 친목활동을 넘어 이같이 지역 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안병길 사장은 "1000여 명의 부일CEO아카데미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이 겨울을 맞은 매축지 마을 주민들에게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사진=김병집 기자 bjk@
사진=김병집 기자 b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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