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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등록일 : 2016-05-27 조회 : 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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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16.5.26]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교류 기틀 다진 '부산일보의 친구들' 더 높은 곳으로 날갯짓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가 제2대 회장으로 박수관 ㈜YC TEC 회장을 선출하고 2기 시대를 화려하게 맞았다.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는 26일 오후 롯데호텔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동형(스타코㈜ 회장) 부일CEO아카데미 초대 총동문회장의 이임식과 박수관 제2대 총동문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동문·내빈 400여 명 참석

롯데호텔부산서 거행

박수관 2기 집행부 출범

 

이임하는 이동형 회장

"배움 열정 되찾게 해줬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안병길 부산일보사 대표이사 사장 겸 부일CEO아카데미 원장, 이동형 총동문회 초대회장, 박수관(㈜YC TEC 회장) 총동문회 신임 회장,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이장호(전 BNK금융지주 회장) 부산일보 독자위원회 위원장, 유기준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영춘·최인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권오창 동아대 총장, 권칠우 부산시의회 부의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 박삼석 동구청장, 박현욱 수영구청장, 송숙희 사상구청장, 원정희 금정구청장, 오규석 기장군수 등 기초단체장들과 박정오 주택건설협회 부산지회장, 박원양 ㈜삼미건설 회장, 이윤희 태금정㈜ 회장,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 강의구(부산영사단 단장) 부일 해양CEO아카데미 고문단 단장, 김양제(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원장) 부산일보 닥터 Q 포럼 회장, 고영립 ㈜경일 회장 등도 참석했다.

 

김진홍 동우개발㈜ 회장, 이용흠 ㈜일신설계 회장,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 최영희 나라·동일의료재단 이사장 등 부산일보 독자위원회 부위원장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무성·김세연·김정훈·박맹우·배덕광·이진복 국회의원과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 이위준 연제구청장은 축전을 보내왔다.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기 총동문회 출범을 축하했다.

 

안병길 부일CEO아카데미 원장은 인사말에서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가 불과 1년 만에 굳건히 기틀을 다지고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이동형 총동문회 초대회장님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말한 뒤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한 박수관 회장님을 총동문회 제2대 회장님으로 모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동형 초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부산일보의 역동적인 경영 철학이 담긴 부일CEO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기업인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다시 갖게 됐다"며 "특히 후배 기수들과 활발한 교류와 만남의 장이 이어져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박수관 제2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총동문회장의 중책을 맡게 돼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제2기 집행부는 박수관(㈜YC TEC 회장) 회장, 권영희(세무법인 부강 세무사) 감사, 오종수(한일냉장㈜ 회장) 골프회장, 윤현철(케이알텍주식회사 대표이사) 등산회장, 박태원(에이스섬유 대표이사) 사무총장, 김민성(㈜뉴명문부동산·㈜부동산투데이 총괄본부장) 사무부총장, 노현주(이앤씨상봉㈜ 이사) 사무부총장, 채명화(한국비철금속㈜ 이사) 재무이사, 이은주(VAN보석 대표) 홍보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 기사바로가기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527000117







박수관 2기 총동문회장


"내일 장담 못할 위기의 시대 부일CEO아카데미는 큰 자산"






"1천여 동문 간 돈독한 유대관계를 토대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앞장서 실천하며,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6일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 2대 회장에 선출된 박수관 ㈜YC TEC 회장은 '인연'과 '실천'이라는 2가지 키워드에 부일CEO아카데미의 현재와 미래를 집약했다.

박 회장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다수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중심이 돼 있는 언론사 주관 특수과정은 동문 개개인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로도 소중한 자산"이라며 "부일CEO아카데미 동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관계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우선 '아카데미'라는 이름에 걸맞게 공부하고, 서로 영감을 주는 총동문회의 기조를 한층 강화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에서 보듯 기업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며 "CEO(최고경영자) 스스로가 위기감을 갖고, 세상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끊임없이 배우지 않으면 당장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점에서 부일CEO아카데미는 여느 교양 강좌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지식과 정보, 소양을 접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많은 메시지와 영감을 받았다"며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박 회장은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부일CEO아카데미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고민이 깊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일보와 보조를 맞춰 시민들의 공감을 얻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헌사업이 뭐가 있을까 구상 중"이라며 "각계각층이 여론 주도층 인사들이 망라된 만큼 의견을 나누다 보면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일CEO아카데미 1기 출신으로 신발 부품 전문업체인 ㈜YC TEC을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우량 기업으로 키워낸 그는, 봉사단체인 ㈔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 등을 이끌며 기업 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기업인으로도 명망이 높다.

 

"교류와 신뢰를 통해 축적된 1천 명이 넘는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라는 소중한 인연을,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승화시켜나가겠습니다."



 박태우 기자 wideneye@


▶기사바로가기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527000118

 


 


 






< 취임식 행사장 이모저모 >




▶ 내빈객들께 인사하시는 박수관 회장님







▶ 국민의례


                                                                          ▶ 1기 이동형 회장님으로 부터 회기를 전달받으시는 박회장님




                                                                          ▶ 수고하신 이동형 회장님께 감사패 수여




▶ 부일CEO 총동문회 2기 박수관 회장님 취임사 


                                                                          ▶ 부산시의회 이해동 의장님의 축사


▶ 지인분들께 축하 받으시는 박회장님




▶ 이장호 회장님의 건배제의






▲ 부일CEO 총동문회 2기 집행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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