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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15.9.21]
추석 맞아 저소득 계층에 쌀 1만㎏ 전달
(사)맑고 향기롭게 부산 모임
박수관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회장과 운영위원들은 18일 부산진구청(구청장 하계열)을 방문,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백미 1만㎏을 지원하는 '추석맞이 이웃돕기 쌀 전달행사'(사진)를 가졌다.
박 회장은 25년 넘게 이웃돕기와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2012년부터 설, 추석을 앞두고 백미를 구입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지난 설 명절까지 5천㎏의 백미를 지원해 오던 것을 이번 추석에는 1만㎏의 백미를 지원하기로 하여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추석의 기쁨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백미는 각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세대 등 취약계층 500세대에 20㎏씩 전달될 예정이다.
(임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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