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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여름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출범식

  지난 7월 28일(월)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부산시내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835명, 대학생 지도교사 45명, 맑고 향기롭게 운영위원 20명 맑고향기롭게 자원봉사자 10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여름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맑고 향기롭게 운영위원이신 안준태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의 인사말, 이갑준 부산시 안전행정국장과 정홍섭 전 신라대 총장의 격려사, 자원봉사자 선서, 대학생 지도교사 소개,  부산지역 전문댄스 그룹 MIK 특별 공연, 자원봉사 교육 및 조별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모인 자원봉사자들은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시내 복지관,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양로시설, 치매전문 요양원, 환경관리 공단, 어린이 대공원 등 29개 봉사 수요처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여름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은 (사)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주최로 지역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인권을 존중하는 태도와 사회문제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그 기회를 제공하고자 199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 1000명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행사장 이모저모>

▶안준태 前 부산시 행정부시장님의 인사말씀

▶이갑준 부산시 안전행정국장님의 격려사                                   ▶정홍섭 前 신라대총장님의 격려사 

▶행사 진행하시는 신라대학교 이희태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