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지 입니다.

소식알림
  • 소식나누기(방송보도 자료 포함)
  • 베트남 명예총영사의 활동사항

[부산일보] 박수관 (주)와이씨텍 회장, 부산진구 등 사랑의 쌀 총 6270포(2억 원) 전달

댓글수0

[부산일보 24.01.29]


박수관 (주)와이씨텍 회장, 
부산진구 등 사랑의 쌀 총 6270포(2억 원) 전달







 (주)와이씨텍 박수관 회장이 이번 설에도 부산 부산진구와 고향인 전남 여수 지역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쌀 총 6270(2억 원)를 전달했다.

부산 지역 사랑의 쌀 전달식은 29일 오후 2시 부산진구청에서 박수관 회장을 비롯한 맑고 향기롭게 임원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되는 쌀은 10kg 2700(1억 원)이며, 동사무소에서 홀몸 어르신 가정, 저소득 가정, 장애인과 소년소녀 가장 가정, 한 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세대를 선정해 해당 세대에게 전달하게 된다.

 

 여수 지역에도 쌀 3570(1억 원)를 전달한다. 전달식은 31일 오후 2시 여수시청에서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박수관 회장과 함께하는 봉사단체인 우리이대로여운익 회장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여수시에서는 박수관회장의 기부의 참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소년소녀가장 가정, 장애인 가정, 홀몸 어르신 가정,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전달된다.

 

 박수관 회장은 기업 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은 사회로부터 기인한 것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부산과 고향인 여수 지역에서 장학금 지원, 수술비와 치료비 지원, 양로원, 재활원, 복지관 등의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으로 40년 이상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박수관 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가정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쌀을 지원하게 되었지만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됨이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한 마음으로 살피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사진=강성할 선임기자
▶뉴스다시보기  

목록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