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23. 02.16]
[튀르키예 강진] 부산 기업인 8명, 1억6천만원 성금 전달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돕고자 부산 기업인들이 작은 희망을 전달했다.
부산 지역 기업인 8명은 16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관련 성금 1억6천만원을 16일 부산시에 전달했다.
모금에 참여한 기업인은 웨이브파크 최삼섭 회장, 강림CSP 임수복 회장, 디더블류국제물류센터 신한춘 회장, 송우산업 박수곤 회장, 와이씨텍 박수관 회장,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 선보패밀리 최금식 회장 등 8명이다.
이들 기업인은 '부산시민의 마음을 담았다'라며 1인당 2천만원씩 총 1억6천만원을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전달했다.
신정훈(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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