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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면 향우 화합한마당 축제 성황리 개최 >
5월 25일 여수진남 체육관에서 3천명의 섬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 섬사람들 단합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비바람과 높은 파도 앞에 소외되고 외롭게만 느껴왔던 섬이 세월의 풍상에도 자연의 조화와 아름다움이 큰 변화 없이 그대로 보존된 곳, 세상 어디에도 더 없을 만큼 자연 그대로 보존된 섬의 모습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도시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동경의 대상이 되어버린 섬으로 변하고 있다.
어렵고 힘들던 섬사람들!!
가난과 설움의 시련을 벗어나 이제는 그들 모습에서 또 다른 희망과 꿈, 그리고 자신감이 묻어나는 시절의 인연이 된 것일까?
박수관 회장은 축사에서 여수는 연안을 끼고 조화를 이룬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곳이어서 세계 박람회 이후 50년을 앞당긴 인프라를 통해 세계적 관광산업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범정부적 관광산업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섬 주민들의 바다 내음 진한 손으로 음식들을 준비하여 나누면서 모처럼 이웃 간의 정겨운 인정과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뽀빠이 이상용씨의 재치와 웃음 넘치는 사회로 조항조, 유지나씨의 멋진 노래와 춤이 바다 갯내음에 찌든 사람들의 얼굴에 밝고 즐거운 웃음을 흠뻑 선물하였다.
정말 좋은 만남의 하루였다.
▲귀빈단 모습
▲박수관 회장님 축하 말씀
▲고향 주민들과 악수
▲박수관 명예대회장과 김재곤 대회장의 모습 ▲고향 주민들과 악수
▲화합한마당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
▲가수 유지나와 함께 ▲가수 조항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