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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관 베트남 명예총영사 베트남 최고 훈장 수훈 >
박수관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 (주/YC-TECH 회장)는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을 받았다.
박수관 베트남 명예총영사는 2010년 2월 명예총영사로 취임한 이후 국내 베트남 다문화 가정과 근로자를 위한 복지 및 인권을 위한 사업, 부산•경남과 베트남간 교류 및 투자를 위한 사항, 베트남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훈장을 받게 된 것이다.
훈장 수여는 12월 7일 오전9시30분 베트남 한국 대사관에서 팜빔밍 베트남 외교부장관, 쩐쫑또안 주한 베트남 대사 등 많은 내외빈에 참석한 가운데 쯔언떤상 베트남 국가주석을 대신하여 팜빔밍 베트남 외교부장관이 수여 하였다.
▲ 행사예식 ▲ 쩐쫑또안 주·한베트남 대사의 훈장보고
▲ 행사예식 ▲ 베트남 외교부장관이 국가 주석을 대신해 훈장수여
▲ 훈장수여 ▲ 훈장수여
▲ 훈장 수훈 소감
▲ 베트남 외교부장관, 주·한베트남 대사와 기념사진
▲ 베트남 외교부장관의 건배 ▲ 베트남 외교부장관의 건배
▲ 김영규 여수시의장 일행 ▲ SBF 형제분들과
▲ 가족들과 ▲ YC-TEC 임원들과
▲팜빙밍 베트남 외교부장관과 환담
[부산일보] 박수관 부-경 명예총영사 베트남 정부 최고 훈장 받아
박수관(㈜와이씨텍 회장)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양국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베트남 한국대사관에서 쯔언떵상 베트남 국가 주석을 대신해 팜빙밍 베트남 외교부장관으로부터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을 받았다.
박 명예총영사는 지난 2010년 2월 부산·경남지역 베트남 명예총영사로 취임한 이후 국내 베트남 다문화 가정과 근로자를 위한 복지 및 인권을 위한 사업, 부산·경남과 베트남 간 교류 및 투자 추진, 베트남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와이씨텍, ㈜영창신기술, ㈜동원중공업 등을 경영하고 있는 박 명예총영사는 신발 관련 제조업 분야의 기술력 향상과 모범적인 회사 운영으로 최우수 중소기업인상과 한국경영자 대상을 수상하는 등 CEO로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와 사단법인 '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 회장을 맡아 결혼이주여성과 홀로어르신 지원과 장학사업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 이대성 기자 nmaker@ >
[국제신문] 박수관 명예총영사 베트남 최고 훈장
-다문화 지원 등 양국 교류 기여-
박수관(61)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가 지난 7일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한국대사관에서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을 대신해 팜빔밍 베트남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을 받았다.
박 명예총영사는 2010년 2월 부산·경남지역 베트남 명예총영사로 취임한 후 국내 거주하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과 근로자를 위한 복지 및 인권문제를 책임지는 민간외교관으로서 양국의 가교역할을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는 또 부산·경남과 베트남 간 교류 및 투자를 추진하고, 베트남 유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양국의 교류 및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부산지역 불교계에서 신심이 돈독한 사업가이자 재작년 입적한 법정 스님의 유발상좌인 박 명예총영사는 1980년대 후반 법정 스님과 함께 무소유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인 (사)맑고향기롭게를 결성, 지금까지 맑고향기롭게 부산지부를 이끌고 있다. 1990년대부터 그는 법정 스님의 말씀대로 기부문화에도 앞장서 사재를 털어 지금까지 수십 억 원을 기부해 자랑스러운 부산시민상, 부산시문화상, 부산산업대상, 동명대상의 봉사부문 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주)YC TECH, (주)영창신기술, (주)동원중공업 등을 경영하고 있는 박 명예총영사는 50억 원이 넘는 연구개발비를 투자, 나이키 등 유명 브랜드 신발의 아웃솔·미드솔 관련 신소재 개발을 통해 신발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열린 무역의 날 기념식 때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흥곤 기자 hung@kookje.co.kr >
[매일경제] 박수관 와이씨텍 회장 베트남 최고훈장 받아
박수관 부산ㆍ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와이씨텍 회장)가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을 받았다.
박 명예총영사는 7일 베트남 한국 대사관에서 한국ㆍ베트남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을 대신해 팜빔밍 베트남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부산 = 박동민 기자>
[동아일보] 베트남 정부 최고 우호훈장 받은
" 박수관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 "
“한국내 베트남人 복지-인권 향상에 최선”
유학생과 모임, 장학금 지원… 양국 기업교류-투자 힘 쏟아
박수관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오른쪽)가 최근 베트남 한국대사관에서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우호훈장을 받고 있다. (와이씨텍 제공)
“한국을 방문하는 베트남 사람들은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 사무실(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을 꼭 찾습니다.
22일 한-베트남 수교 20주년을 앞두고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우호훈장을 받은 박수관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61). 그는 최근 베트남 한국대사관에서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을 대신한 팜빔밍 베트남 외교부 장관에게서 훈장을 받았다.
2010년 1월 명예총영사로 취임한 그는 베트남 결혼이민자와 근로자, 유학생을 위한 복지 및 인권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였다. 박 총영사는 “베트남전 당시 베트남과 한국은 서로 총부리를 겨누기도 했다”라며 “그러나 이제 베트남은 한국을 최고의 나라로 여길 뿐 아니라 본받고 싶어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2010년 7월 한국에 시집온 지 8일 만에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탓티황옥 씨 사건, 지난해 5월 경북 청도에서 발생한 황티남 씨 사망 사건, 최근 가정불화로 자녀 2명과 함께 투신자살한 부산 북구 결혼이주여성 사건 당시 많은 역할을 했다.
부산·경남지역 베트남 유학생 100여 명과는 정기 모임을 열고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고 소방장비 10여 점을 모아 수리한 뒤 베트남에 전달했다. 내년에는 국내 감축어선 514척을 베트남에 보내기로 하고 절차를 밟고 있다.
신발전문업체인 ㈜와이씨텍, ㈜동원중공업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양국 기업교류 및 투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올봄에는 외국인 투자유치지역인 하노이 인근 박닌 성을 방문해 한국기업 투자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현재 베트남 남부 빈즈엉에 신발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 입적한 법정 스님의 유발상좌(有髮上佐·스님을 스승으로 모신 속가 제자)이기도 한 박 명예총영사는 이웃사랑 봉사단체인 ‘맑고 향기롭게’ 부산 모임 대표다.
[2012.12.19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 YC-TEC 무역의날 동탑산업훈장 수상 >
YC-TEC (대표 박수관회장)은 2012년12월05일 무역의날에 수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 하였습니다. YC-,TEC은 매년 50억이 넘는 연구개발비를 투자하여 나이키 및 유명 브랜드 신발outsole, midsole 관련 신소재 개발을 통해 신발 산업에 혁신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한·베 수교 20주년 기념 최고 우호 훈장 수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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