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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박수관회장, 설... 사랑의 쌀 기부 (큰여수신문 2012년 1월 20일자)
영창신기술, 동원중공업 대표이사, 여수세계박람회 공동위원장, 베트남 명예총영사관
여수시 남면 출신 박수관 회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기부를 통한 불우이웃 돕기를 하고 있어 "기부천사"라는 예칭이 붙고 있다.
박수관회장(영창신기술, 동원중공업 대표이사)은 지난 18일 오후 3시 30분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김충석 여수시장과 김성곤, 주승용 국회의원, 김영규 시의장, 장애인단체장,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5천만원 상당의 백미1,559포를 전달했다.
이날 (주)영창신기술 김영식 부사장이 박수관 회장을 대신해 쌀 1,559포를 장애인단체,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저소득가정 등에게 전달한 박회장은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3천만원과 5천만원 등 총 8천만원 상당의 백미를 후원했으며, 지역 청소년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여년동안 "양로원, 재활원, 복지관, 다양한 복지 시설과 저소득 장애인가정에게 지속적으로 성금품을 지원하는 등 120여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탁해 '기부천사'로 불러지고 있다.
박수관 회장은 1986년 (주)영창산업을 설립, 모범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지역과 고향발전에 헌신하고 이쓰며 '재부호남향우회장'을 맡아 부산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이날 쌀 전달식 인사말에서 박수관 회장의 사랑에 눈물을 흘렸다. 고등학교 시절 밥이 없어 못먹던 시절을 전하다 장애인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장애인, 다문화가정, 북한 이주민
가정에게 시장이 다 챙기지 못한것들을 박수관 회장이 작년 1억원 쾌척으로 학생들을 후원하는 등 그분의 사업번창과 빠른시일내에 50억원의 장학금을 만들어 우리학생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수관 회장님의 건강과 사업번창을 우리 함께 기원 드린다고 했다.
김영규 여수시의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부산시민의 상과 여수시민의 상 등을 수상한 박수관 회장은 인도네시아 공장건립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김영규 의장은 "박회장은 준비위원장으로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D-100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우리 고장에 이분께서 이렇게 해년마다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수관 회장은 시민시대 통권723호 2012년 1월호 "맑고 향기롭게"부산모임 회장이 호남출신으로서는 최초로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박수관 회장은 인물탐구, 호남출신의 부산 인물, 베트남명예총영사관인 박 회장은 전남 여수시 남면 두라리 출생으로서 아버지 박기두와 어머니 임우업의 3남 3녀중 막내로 태어났다.
여수시 기부천사 박수관회장, 설맞아 사랑의 쌀 또 기부 (연합뉴스 · 여수신문 2012년 1월 18일자)
여수 남면 출신 박수관 회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기부를 통한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박수관 회장(영창신기술, 동원중공업 대표이사)은 18일 오후 3시30분 시청 회의실에서 김충석 여수시장과 김성곤 국회의원, 김영규시의장, 장애인단체장,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5천만원 상당의 백미 1,559포를 전달했다.
이날 영창신기술 김영식 부사장님은 쌀 1,559포를 장애인단체,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했다.
박회장은 지난해 설과 추석에 3천 만원과 5천 만원 등 8천만원 상당의 백미를 후원했으며, 지역 청소년을 위해 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여년 동안 양로원, 재활원, 복지관 등 다양한 복지 시설과 저소득 장애인 등에 지속적으로 성금품을 지원하는 등 120여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탁, '기부천사'로 알려지고 있다.
박수관회장은 1986년 영창산업을 설립, 모범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지역과 고향 발전에 헌신하고 있으며 '재부호남향우화장'을 맡아 부산에서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 장애인단체 회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우리 주변의 그늘진 곳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박수관 회장님의 남다른 고향사랑의 뜻을 고맙게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에 쌀 (부산일보-동정/ 동아일보 2012년 1월 16일자)
박수관 맑고 향기롭게 부산지부 회장은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18일 오전 11시 부산진구청에서 부산진구 관내 16개동 187세대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가정 등에 쌀 20kg들이 187포(2천만 원 상당)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