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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관 회장님, 학생들에게 장학금 1억원 기부

등록일 : 2011-03-07 조회 : 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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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출신 박수관 회장, 모두 120억 기부 '기부천사' (여수MBC 2011년 02월 23일)

 

지난달 3천만원 상당 쌀 전달에 이어 고등.대학생 72명에 장학금 1억원 쾌척

 

 

전남 여수의 조그마한 섬에서 태어나, 지금은 어려개의 회사를 거느리며 기업가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 박수관 회장.

 

그래서인지 박 회장이 지금까지 여수지역에 기부한 액수는 자그마치 120억여원 상당에 이르고 있다.

그는 여수지역 불우학생과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찾아 해마다 사랑나눔을 펼치다보니 기부천사로서도 정평이 나 있다.

 

그런 그가 지난달 말 3천만원 상당의 쌀 전달에 이어 오는 25일에는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해 그의 사랑나눔은 끝이 없어 보인다.

박 회장은 이날 생활이 어려운 고등학생은 35만원, 대학생은 1백만 원 등 모두 7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1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수관 회장은 “학생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그 꿈을 꼭 이루기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지난 1986년 (주)영창산업을 설립해 모범적인 기업 경영으로 지역과 고향 발전에 헌신하며 특히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기여하는 등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해오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ㅣ 여수=김현주기자 newsk@hanmail.net ㅣ 2011-02-23

 

 

  

 

 

박수관 회장, 이번엔 장학금 1억원 쾌척 (동부매일 2011년 02월 28일자)

 

 

전국적으로 불어 닥친 한파와 구제역으로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설 명절에 3천만 원 상당의 쌀을 전달해 사랑과 온정을 전했던 남면 출신 기업인 박수관 회장(동원중공업, 영창신기술)이 이번에는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해 화제다.

 

 

장학금 전달은 김충석 시장과 김영규 시의회의장, 학생,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박 회장은 이날 새 학기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고등학생에게 35만원, 대학생에게 1백만 원 등 총 7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5천만 원을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박수관 회장은 “학생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그 꿈을 꼭 이루기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1986년 (주)영창산업을 설립해 모범적인 기업 경영으로 지역과 고향 발전에 헌신하며,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양로원, 재활원 등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 회장이 지금까지 총 기부한 액수는 120억여원에 이른다.

 

 

동부매일 ㅣ 박철곤 기자 ㅣ 2011-02-28 10:28

 

 

 

 

박수관 회장님 고등학생, 대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여수MBC 뉴스데스크 2011년 8월 18일자)

 

 

고등학생과 대학생 70명에게 1억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장학금을 내놓은 주인공은 박수관 회장.

 

남면 출신으로 고향 여수의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왔습니다.

지난 2천2년 여수시민상을 수상했지만, 이보다 앞서 부산에서 시민상을 받았을 정도로 성공한 출향 인사 중의 한 사람입니다.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인 그가 지난 18년동안 여수와 부산 지역에서 기부한 금액만 120억원.

 

이처럼 아낌없이 재산을 내놓을 수 있는데는 각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장학금 전달식에 나온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할 만큼 그는 자신이 한 일을 내세우지도 않았습니다.

앞으로 50억원 정도를 출연해 장학재단 설립을 구상하고 있다는 박 회장.

 

저희 여수MBC 행복아카데미에 강사로 나선 그는 부산에서 겪은 성공과 좌절, 인생 역경과 여수사랑 이야기를 시민들 앞에서 잔잔하게 풀어나갔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MBC뉴스 ㅣ 최우식 기자 ㅣ 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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